결혼한 입장에서 보면 여자든 남자든 정말

저런들 요새 은근히 있어요. 거짓말이 아니라 지금 내주변만 당장 보면 없거든요? 근데 어떻게 새로 만나는 애들 보면 저런애들 은근히 있습니다. 그래도 이성적으로 판단잘하시고 호구처럼 당하신거같진 않아서 다행입니다.
  
어장인줄알았는데 부모님이 전화걸정도면 아닌가보네요

아무튼 현명한 판단에 감탄하고 갑니다.
  
지뢰 발견하면 [지뢰]라고 표시 해 놓잔아요. 그런 여자들도 알 수 있는 사이트가 비밀리에 있었으면 좋겠네요.
  
결혼한 입장에서 보면 여자든 남자든 정말 좋은 사람 만나야 행복합니다. 

 

저는 다행히 좋은 여자 만나서 잘살고 있고, 저도 좋은 남편이 될려고 노력 하고 있지만,

 

주위에 보면 3년 안되서 이혼한 지인들도 많아서...

님도 사랑하고 또 님을 사랑해줄수 있는 (어떤 환경에서라도) 사람을 만나시길... ^^;;